한국중앙전신청 보고서

위대한 전승의 메아리,영원한 승리자의 노래

26 Июля 2022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전승 69돐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전화의 나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혁명의 전구,투쟁의 격전장마다에서 높이 울리며 천만의 심장마다에 조국수호정신,혁명보위정신을 새겨준 전시가요들을 더욱 힘차게 부르고있다.

주체39(1950)년 3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침략적만행에 대한 보도를 접하고 창작가들은 조국을 사수할 열의에 넘쳐있는 온 나라 인민의 필승의 신념과 멸적의 의지를 담아 가요 《조국보위의 노래》를 창작하였다.

즉시적인 반공격으로 단 3일만에 서울을 해방하고 침략자들을 무찌르며 노도와 같이 남으로 진격함으로써 인류전쟁사에서 일찌기 있어본적도 상상할수도 없었던 공격속도를 창조한 인민군장병들의 기세는 노래 《진군 또 진군》을 낳았다.

1211고지방위자들속에서 먼저 불리워진 가요 《결전의 길로》에는 적의 화구를 몸으로 막고 희생된 지휘관의 복수를 다짐하며 원쑤를 족칠 돌격가를 지어달라고 웨치던 병사들의 당부가 그대로 실려있다.

가요 《해안포병의 노래》는 원쑤들을 향하여 명중탄을 련속 재워 쏘는 해안포병들의 용감한 모습을 형상하였다.

가요 《소년빨찌산의 노래》는 미제원쑤놈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심을 안고 고향땅을 지키는 길에 떨쳐나선 고원군 소년빨찌산들의 투쟁을 소재로 하여 세상에 나왔다.

《우리 님 영웅되셨네》,《승리하고 돌아오라》,《얼룩소야 어서 가자》 등의 가요들도 사랑하는 자식들과 남편을 전선으로 떠나보낸 우리 녀성들과 전선원호에 떨쳐나선 후방인민들의 강인한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은 창작가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태여나 널리 불리워졌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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