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전신청 보고서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담화

22 Июля 2022

19일 미국은 《인신매매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면서 우리 나라와 중국,로씨야를 비롯하여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또다시 터무니없이 걸고들었다.

무근거한 거짓말과 형형색색의 날조자료들로 일관된 《인신매매보고서》는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기 위한 모략문서에 불과하다.

중세기의 노예무역을 련상케 하는 특대형인신매매행위들이 수없이 자행되는 인신매매의 표본국가로서 마땅히 국제적인 조사와 처벌을 받아야 할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평가》하고 제멋대로 점수를 매기며 훈시하려드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고 인권에 대한 모독이다.

아메리카대륙이 발견된 후 근 400년동안 1,500만여명의 흑인들이 짐승취급을 받으며 인신매매대상으로 되여 강제로동을 강요당한 미국에서는 인신매매문제가 치유될수 없는 악성종양으로 되고있다.

새 세기에 들어와서만도 해마다 4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끌려온 10만명의 사람들이 《인기있는 상품》,《말 못하는 노예》로 매매되고있는 곳이 바로 미국이다.

30여만명의 부녀자들과 소녀들이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고 지어 사법당국과의 결탁밑에 감옥에 갇혀있는 녀성수감자들을 몰래 빼내여 성매매를 강요하는 나라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얼마전에는 50여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인신매매업자들에 의해 짐짝처럼 미국에 《송달》되여오다가 질식되여 죽는 특대형사건이 발생하여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냈다.

현실은 미국이 발표하는 각종 《인권보고서》들과 《인권》모략소동이 저들의 처참한 인권유린실태를 가리우는 한편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궁극적으로는 제도전복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많은 나라들이 세계최대의 인신매매시장인 미국이 제 집안의 렬악한 실태에 대해서는 놀라울 정도로 무관심하다고 비난하면서 미국무성이 해마다 발표하는 《인신매매보고서》가 미국과 등을 진 나라들을 라렬한데 불과하다고 야유조소한것이 우연하지 않다.

상기시키건대 인권유린의 왕초인 미국은 다른 나라의 인권문제를 론의할 자격을 이미 오래전에 상실하였다.

미국은 다 꿰진 《인권》북통을 두드려댈수록 온갖 사회악의 오물장인 저들의 《위상》만 돋구게 된다는것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주체111(2022)년 7월 21일

평 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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