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전신청 보고서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

15 Июля 2022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조국해방전쟁(1950.6.25-1953.7.27.)은 신생공화국과 발톱까지 무장한 제국주의련합세력사이의 보통상식을 벗어난 대결,사실상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였다.

하지만 이 전쟁에서 승리의 축포를 올린것은 청소한 나라인 조선이였고 패배의 치욕을 당한것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였다.

조선전쟁이 일어날 당시 우리 나라는 식민지통치에서 벗어나 새 사회건설에 들어선지 5년,정규무력을 건설한지 2년밖에 안되였으며 군수공업은 첫걸음을 뗀데 불과하였다.

반면에 미제는 침략과 략탈로 비대해지고 숱한 추종국가들을 거느리고있는데다가 원자탄까지 보유하여 오만해질대로 오만해진 제국주의괴수였다.

조선전쟁을 도발하면서 미제는 저들의 방대한 군사력앞에서 보병총으로 무장한 작은 나라,청소한 조선이 쉽게 정복될것이라고 어리석게 생각하였다.

세계적으로 미국과의 전쟁은 파멸이라는 공포가 유령처럼 배회하던 그때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신 긍지를 안고 추호도 두려움없이 침략자들과 완강히 맞서 싸웠다.

인민군용사들은 적의 화점을 가슴으로 막았고 팔다리가 부러졌어도 수류탄을 입에 물고 적진속으로 뛰여들었으며 중기압철을 턱으로 누르며 싸웠다.

우리 인민은 맨손으로 피대를 돌리며 무기와 탄약을 생산보장하고 맹폭격속에서도 식량증산과 전시수송,전선원호에 모든것을 다 바치였다.

바다에서는 미제침략군 중순양함이 수장되고 하늘에서는 《공중우세》를 자랑하던 공중비적들이 죽음의 천길나락으로 떨어졌으며 땅우에서는 숱한 신형무기들이 파철더미로 화하였다.

72시간내에 전 조선을 타고앉겠다던 미제호전광들의 호언장담은 패배의 탄식으로 뒤바뀌였다.

이 전쟁에서 때리면 두들겨맞고 싸우면 패하는 미제의 수치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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